한국CM간사회와 ㈜유주인터내셔날(대표 류주연)은 2025년 5월 30일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의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을 위해 간사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CM간사회와 ㈜유주인터내셔날(대표 류주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목적은 최근 중동 지역의 급증하는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한국의 건설사업과 우수한 건자재를 수출하기 위하여 국내 건설사업관리 모체이자 인공지능(AI) 등 선진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CM간사회와 글로벌 시장을 원활히 구축하기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하기 위함이다.
유주인터내셔날은 해외에서 프로젝트 기획, 수주, 현지 지사 설립, 인증 및 투자 유치 등 원스톱 글로벌 진출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CM간사회는 건설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기획단계에서부터 EPC 전반에 걸쳐 회원 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30여 년간 CM 제도의 정착과 전문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의 도약하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측은 해외 인프라 사업의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 건자재 및 건설 사업의 해외 진출 협력, 프로젝트 수주 및 투자 자문 협력, 국제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했다,
이날 유주연 대표는 중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B2B 무역, 인증, 투자 유치,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고 최근에는 로봇 및 AI 기술 기반의 신규 IT 브랜드인 ‘뉴릭스유니버스(NURYX Universe)’를 런칭하며, ‘Same Source, Many Forms’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융합형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호 회장은 “CM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은 프로젝트 통합 관리 기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건설 사업을 유주인터내셔날과 합동으로 건설회사와 국내 건설사업관리회사와 건자재 기업이 함께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중동은 스마트 인프라와 대규모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지역으로, 한국 기업에게는 최적의 진출 타이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파트너십 기반을 다지게 되어 매우 뜻이 깊다고 말했다.